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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4H890 및 PMA-2DU 리뷰 하...한시간동안 정성들여 쓴 글이 어이없게 날아갔습니다. 따라서 요점만 씁니다. ---------------------------------------------- 삼성 C34H890 모니터 1. 가격대비 훌륭하다 2. 21:9가 주는 넓은 화면 3. VA 패널 4. 마감이 훌륭하다. 5. 매우 무거우므로 모니터암 선택시 주의를 요함 6. IPS 패널에 비해 색감이 좀 죽은 듯한 느낌이 들지만, OSD 메뉴를 통해 어느정도 조절할 수 있다. 7. 게임모드, 영화모드 등 다양한 모드 지원과 pip 등 편의기능이 좋다. 8. 발열은 알려진것처럼 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같이 쓰는 LG IPS 모니터가 더 심해요. ---------------------------------------------- 삼성 C3.. 2019. 12. 18.
넥슨 커리어 클럽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48030 "넥슨에 취직하는 법? 스펙보단 스토리!" 넥슨 커리어 클럽 열려이종훈,김지연(desk@inven.co.kr) 넥슨 컴퍼니는 넥슨 취업을 희망하는 지원자들을 위한 채용 설명회인 '넥슨 커리어 클럽'을 22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서울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개최했다. 이번 채용 설명회의 키워드는 '치어 업(Cheer Up)'으로 예비 직장인들의 기운을 북돋워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넥슨측은 이번 행사의 참가자는 약 1000여 명으로 커리어 세션에만 700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빠른 행사 입장을 위해 오전 9시 30분부터 줄 서서 기다리던 사람이 50여 명이었으며, 예상보다 많은 구직자가 몰려 4층 옥.. 2012. 9. 24.
엔씨소프트의 브랜드 마케팅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47657 엔씨본관 1층 브랜드샵에서 이런 행사를 함 코엑스에서도 한다나? 브랜드마케팅의 조흔예 2012. 9. 12.
블리자드와 미첼 코이터 낙갤서 퍼옴 http://4camel.net/xe/?document_srl=653374 2010.08.11 19:42 저그와의 최후의 일전을 앞둔 짐 레이너. 레이너는 사망한 특공대원의 군번을 회수하는데 이름이 M.코이터 라고 되어있죠. 과연 코이터는 누구일까요? 블리자드에 미첼 코이터(Michel Koiter)라는 게임 디자이어가 있었습니다. 19살의 아주 어린난이에 블리자드에 입사해서 아주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2004년 어린나이에 사망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미첼 코이터를 기리는 장면이었죠. 블리자의 다른 게임 월드오브 워크래프트에서도 그를 추모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니셜 M.K 불모의 땅 지역에 가면 이러한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그가 디자인 했던 불모의 땅 지역이 한눈에 보이는.. 2010. 8. 11.
폴 크루그먼, 누리엘 루비니 교수의 미국경제비판 Paul Krugman Stressing the Positive In the end, the actual release of the much-hyped bank stress tests on Thursday came as an anticlimax. Everyone knew more or less what the results would say: some big players need to raise more capital, but over all, the kids, I mean the banks, are all right. Even before the results were announced, Tim Geithner, the Treasury secretary, told us they would be "re.. 2009. 5. 9.
신림동 고시촌 이야기 나는 서울대학교 앞 신림동에 살고 있다. 기숙사가 별로였기도 했고 혼자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기에 2학년때부터 혼자 살기 시작했다. 이게 벌써 4년 전 이야기고 지금은 이곳에서 고시공부를 하고 있다. 매번 7시에 일어나서 1시쯤 잠드는 생활을 몇달 전부터 시작했는데 본격적으로 한 건 3월부터이다. 오늘은 좀 여유있게 일어난 덕분에 집 앞을 한번 찍어봤다. 8시경 찍은 사진인데 근처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학교를 가고 있었다. 아직 자신있게 거리에서 카메라로 뭘 찍는건 힘들어서, 얼른 찍고 들어왔는데, 거리가 무척 음침하게 찍힌 것 같다. 물론 정말 이런 분위기는 아니다. 차라리 아래쪽에 좀 더 가깝다. 사이에 도로가 있고 양 쪽이 다 원룸이 들어서 있는 곳이라, 아침 일찍은 약간 어둡기도 하지.. 2009.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