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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2

소파 브랜드별 체험 후기 물 들어온 김에 노 젓는다고, 이번에 소파 사면서 체험해 본 브랜드별로 간단하게 후기를 적어봅니다. 구매시 참고 바랍니다. - 매장은 직접 가보거나 알아본 곳만 적었고, 소재(가죽/패브릭)은 체험한 것만 적습니다. - 매장, 가죽/패브릭 상태, 방석(탄탄한 정도, 각도), 디자인, 가격 정도만 남깁니다. 직접 앉아보는게 제일 좋으니, 브랜드 추릴 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 자코모(가죽) - 매장: 백화점(신세계, 롯데), 전시장(일산), 온라인 - 가죽: 가죽이 두 종류 있음. 가공 방식의 차이라고 함. 얇은 가죽(슈렁큰)이 조금 더 부드럽고 말랑하며, 두꺼운 가죽이 더 튼튼하다. 두 종류 다 되는 소파가 있고, 한 종류만 되는 소파가 있음. 둘 다 나쁘지 않으나 슈렁큰 가죽이 좀 더 고급스러움. -.. 2022. 10. 11.
레드 플래닛(Red Planet) 쇼파 절대 사지 마세요.(내돈내산 경험기) 레드 플래닛 소파를 구입하려다 일어난 일을 적어봅니다. - 소파 구매하시는 분들께 참고가 되길 바라며, 어지간하면 여기서 사지 말고 백화점에서 브랜드 인지도 있는 소파를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1. 8월 2일 계약. 8월 27일 수령하기로 함(3주) 1-1. 업체에서 제작에 3주가 걸리는 이유를 상세히 설명함(재료 선정, 가죽 주문, 커스텀 등등) 1-2. 납득 가는 설명이라 기다리기로 함. 2. 8월 26일 배송기사가 연락 와서 내 소파가 공장에 없다고 함. 2-1. 업체 연락 결과, 소파 주문이 아예 안 들어갔다고 함. 그러니까 내 주문 내역 자체가 자기들한테 없다는 소리.. 2-2. 그리고 변명한다는 말이, 공장 탓을 하면서 배송비 빼줄 테니까 며칠 기다려서 화요일에 받으라고 함. 3. 문제가 여.. 2022.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