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 이제 4개월 중반에 접어들어서, 디럭스 유모차에서 휴대용 유모차로 넘어갈 준비를 했다.
보통 6개월 이후 휴대용 유모차를 태운다고 하는데, 가끔 품절 때문에 물건이 늦게 오는 경우가 있다 하여 이를 감안해 조금 미리 알아보기로 했다.
백화점에서 부가부, 오이스터, 에그, 실버크로스, 줄즈가 있어서 봤다. 백화점에는 종류가 별로 없어서 아쉬웠다.
비교를 위해 베이비하우스에 들러 국산 유모차도 같이 봤다.
들린 곳은 26년 4월에 오픈한 베이비하우스 관악. 집에서 20분 거리라 편하게 갔다.
주소: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369 3층 1호
주차: 같은 건물 지하에 주차 가능(지하1층~지하5층)
전화: 02-869-6589
영업: 10시 30분 ~ 19시 30분
크기: 약 200평 규모

베이비하우스 관악점은 4월에 오픈했다고 한다. 간 김에 유모차 외에 다른 상품들도 구경 실컷 하다가 왔다.
새로 생긴 매장답게 아주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었고, 물건이 많았다. 그 외에도,
- 넓은 주차장
- 제품 구매시 1시간 주차 지원
- 오픈 이벤트(4월 말까지)
- 유모차를 끌고도 편하게 입장할 수 있는 넓은 입구
- 유모차를 끌고도 편하게 구경할 수 있는 넓은 실내 및 통로
- 다양한 수입 및 국산 브랜드 제품 구비(유모차, 카시트)
- 소형 장난감부터 대형 장난감까지 여러가지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어 구경하기 좋음.
- 직원들이 제품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있어 원하는 제품을 고르는 데 큰 도움이 됨. 친절하게 설명해 줌.
이 정도의 느낌을 받았다.
특히 직원들이 제품에 대해 잘 알고 있어서 궁금한 점을 물어보기 수월했고, 선호하는 제품이나 우선순위에 따라 제품을 고르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그리고 제품 사용방법이나 디테일, 장단점 등도 자세하게 알려줘서 고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다른 고객들의 구매후기나, 사용하다 느끼는 특이한 점 등등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이야기를 해 줬으니.
실내는 입구를 기준으로 카시트, 유모차가 가장 많은 공간을 차지하며 전시되어 있다.(거의 절반 정도)
그 외 공간에는 치발기, 소근육발달용 장난감, 촉감책 등 작은 장난감과 유모차용 컵홀더 등 편의를 위한 도구가 전시되어 있다.
벽면에는 아기띠, 젖병소독기 등 소위 필수템이라 불리는 장비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베이비뵨, 포그내, 유팡 등 메이저 브랜드 위주로 있었다. 보는데 부족함은 없었다.
우린 다른 건 다 있어서 휴대용 유모차를 봤는데, 우선순위나 고려하고 있는 것들을 이야기하니 직원께서 제품을 몇개 추려 주었다. 덕분에 수많은 유모차 모델 중 후보를 5개로 줄일 수 있었고, 걱정했던 것에 비해 쉽게 결정할 수 있었다.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의 "잘 해드려야 한번 더 보지 않겠어요?"라는 말이 기억에 남았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초대형 아기용품 매장이 생겨서 너무 좋다. 원래는 동탄이나 용인에 갈 결심을 하고 있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어져서 너무 좋고, 합리적으로 원하는 유모차를 고를 수 있어서 또 좋았다.
'Wri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베베룬 아기용 손수건, 기저귀 구매 후기 (0) | 2025.10.10 |
|---|---|
| 소파 브랜드별 체험 후기 (4) | 2022.10.11 |
| 레드 플래닛(Red Planet) 쇼파 절대 사지 마세요.(내돈내산 경험기) (6) | 2022.08.27 |
| 폴 크루그먼, 누리엘 루비니 교수의 미국경제비판 (0) | 2009.05.09 |
| 신림동 고시촌 이야기 (0) | 2009.04.02 |